아침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계절이 또 돌아왔어요 ️ 지하철에서 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다 보면 에어컨이 무색해질 정도로 훅 끼치는 열기에 정신이 아득해지죠. 작년에 쓰던 손선풍기는 바람만 휙휙 나올 뿐 정작 달아오른 얼굴을 식혀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거든요.
올여름엔 제대로 된 휴대용선풍기 하나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올여름은 좀 다른 친구를 들여보기로 했어요.
바람뿐 아니라 차가운 느낌까지 전해준다는 투비뉴 휴대용선풍기 TO-ICY10M을 마침내 영접했답니다. 요즘 SNS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모델이라 더 기대가 컸어요.
박스를 받자마자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에 한 번 놀랐어요. 미니멀한 화이트와 블루 톤 조합이 요즘 감성에 딱 맞아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차오르더라고요.
박스 상단에는 HIGH-SPEED COMPACT COOLING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어요. 강한 풍량에 쿨링 기능까지 한 번에 잡겠다는 컨셉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