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피부가려움 끝판왕 맘쏘해피 임산부 바디워시 저자극 진정 후기
저는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며 몸 곳곳에서 신호가 오는 것을 느꼈어요. 샤워 후 팔과 다리에 따끔함이 생기고 배가 자꾸 가려워 밤잠을 설치던 때, 기존에 쓰던 바디워시가 갑자기 향에 부담스럽게 느껴졌죠. 이때 디자인부터 마음이 놓였던 맘쏘해피 임산부 바디워시를 떠올렸고, 패키지 측면의 한글과 영문 성분표를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하단의 오렌지빛 그라데이션과 500ml 용량 표기가 눈에 들어왔고, 한 통으로 출산 전까지 든든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product에 끌린 가장 큰 이유는 맘가이드 임산부 바디워시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라는 점이었고, A등급 클린인증과 함께 임산부 주의 성분 미함유, 파라벤 7종 불검출 등 안전성까지 검증됐다는 점이 신뢰를 주었습니다. SK임업이 만든 제조 신뢰도도 안심하였고, 설페이트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이 배제된 저자극 포뮬러여서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쭉 써도 무리 없겠다 싶었죠.
펌프를 눌러 손에 덜며 본품의 투명한 옐로우빛 제형이 흐르고, 자몽과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시트러스향을 풍겼어요. 인공적이지 않은 잔향이 입덧 시기에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사용 전 팔 피부를 사진으로 남겨 미세한 각질과 푸석함의 차이를 비교해보니 확실한 변화가 느껴졌고, 욕실 선반에 두니 모던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펌프를 한번 누르면 맑은 점도가 손바닥에 잘 남고, 샤워볼에 올려 문지르면 크리미하고 풍성한 거품이 올라왔습니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려 피부가 예민한 날에도 부담이 없었고, 거품이 팔 전체에 고르게 퍼지며 노폐물만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미산성 포뮬러라 피부 보호막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체온이 올라가 있는 임산부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도 주었습니다. 가려움으로 밤에 뒤척이던 시간이 이 거품으로 줄어들었던 게 큰 체감이었고, 헹굴 때 잔여감이 거의 없어 헹굼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헹굼 직후 팔 피부는 사용 전보다 훨씬 촉촉하고 윤이 돌아 부드럽게 정돈됐어요. 이 바디워시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신생아와 함께 써도 무리 없을 만큼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에 체감되었고, 한 통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꼈죠. 처음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맘들, 향에 예민한 분들, 아기와 함께 쓰는 제품을 미리 찾는 분들께 이 제품을 강력히 권하고 싶어요. 저는 이미 재구매를 확정해 두었습니다.